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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아직 끝나지 않은 호주 산불…천리안 위성으로 보니
지난해 12월 31일 천리안 2A호 특별관측 영상에 포착된 호주 산불. 산불 연기가 바다로 퍼지고 있다. [사진 기상청] 현재 여름철인 호주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초대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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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류섭취 줄이고 에너지 절약…온난화 위기 대처해야
━ [더,오래] 임종한의 디톡스(40)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과 가뭄 피해 : 끝이 보이지 않는다.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온난화로 인해 피해가 속출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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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지난 10년간의 기록 'Global Decade', 로이터 보도사진
2010년부터 2019년까지 지난 10년간의 기록 사진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. 아이티의 대지진에서 시리아 전쟁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현장에서 로이터 기자가 촬영한 최고의 사진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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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] 북한의 달라진 재난 대처…“군부 의존 벗어나야”
━ 김정은의 ‘태풍 정치’와 드러난 한계점 태풍 ‘링링’이 북한에 상륙하기 하루 전인 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비상확대회의 열었다. 김 위원장은 ’위험이 닥치는데 안일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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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비상대책에도…곡창지대 직격탄, 식량난 악화될 듯
북한이 태풍 ‘링링’의 직격탄을 맞았다. 링링은 지난 7일 오후 북한 남포 해안에서 육지로 상륙, 평양 등 북한 내륙을 관통하며 러시아로 빠져나갔다. 북한 매체들은 8일 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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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방재대책 내놨지만···'링링' 직격탄 北, 심각피해 우려
북한이 역대급 강풍을 몰고 왔던 태풍 ‘링링’의 직격탄을 맞았다. 지난 7일 오후 서해안을 통과한 링링은 남포 해안에서 육지로 상륙해 평양을 통과하는 등 북한 지역을 관통해 러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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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대강 보 운명 결정할 물관리위원회 출범…물 분쟁 조정 역할
이낙연 국무총리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물관리위원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. [뉴시스] 대통령 소속 국가 물관리위원회가 27일 오후 2시 정부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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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년만에 전국 동시다발 장마···한달간 2000억원 벌었다
━ 생태학(Eco-logy)과 경제학(Eco-nomics)이 같은 어원(Eco)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 에코(Eco)는 그리스어 ‘오이코스(oikos)’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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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어린이가 희망이다] 재난안전 체험학습, 재해예방 인형극…눈높이에 맞춘 상황별 대처법 교육
재난이 발생하면 장애인이나 노인, 어린이들이 특히 위험하다.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대피가 어렵기 때문이다. 아직 신체·정서적으로 충분하게 성숙하지 못한 어린이의 경우 몸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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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도 폭염 피해볼라...배추, 무도 보험가입
지난해는 114년 만에 찾아온 기록적 폭염 탓에 농업 부문 피해가 컸다. 농작물 피해는 2016년 1만6667헥타르(ha)에서 2018년 2만2509ha(225㎢)로 크게 늘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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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우주 지각생' 한국에도 민간 인공위성 시대 본격 열린다
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제작, 조립 중인 차세대중형위성 1호기. [사진 항공우주연구원]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유영민 장관 주재로 제16회 국가우주위원회를 열고‘차세대중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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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피하라" 대신 "○○로 가라"…산불 매뉴얼 이렇게 바뀌어야
6일 오후 화재로 전소된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 위치한 요양센터 부지에 남겨진 강아지 가족. 장진영 기자 지난 4일부터 고성·속초·인제 등 강원도 일대를 집어삼킨 초대형 산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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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수록 위험해지는 봄철 산불…건조한 날씨와 강풍, 온난화 탓
7일 오전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야산들이 산불로 검게 그을려 있다. [연합뉴스] 해마다 400건이 넘는 산불이 발생하는 가운데, 특히 봄철에 피해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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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태평양 가뭄 유발하는 '워커순환', 인간활동 아닌 자연현상
태평양 동부에서 가뭄·산불 등 재해를 일으키는 ‘워커순환’이 지구 온난화보다는 자연적인 현상임이 밝혀졌다. 2일 정의석 기초과학연구원(IBS) 기후물리연구단 연구위원팀을 비롯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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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레기 줍고 헌혈하고…봉사로 사랑을 전합니다
봉사의 삶을 살자는 움직임이 활발하다. 하나님의 교회 신자 2000여 명이 경기도 성남시 도촌동 탄천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. [중앙포토] 3·1운동 100주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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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에 이름 올리는 미세먼지, 그 옆엔 소행성 충돌?…재난법 속 ‘재난의 역사’
서울이 미세먼지에 6일째 갇혔다. 6일 서울 광화문에서 행인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거리를 지나고 있다. 오종택 기자 올봄 미세먼지는 불안을 넘어 공포였다. 이런 국민 심리를 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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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남아 7000만의 젖줄 메콩강···그곳서도 미·중 신경전
━ 미·중 경제 패권 뜨거운 전장 ④·끝 지난 2017년 여름 중국ㆍ인도ㆍ부탄 3국 접경지대인 히말라야 고원 둥랑(洞朗·부탄명 도클람)에서 중국군과 인도군의 대치가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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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에코 델타 시티…촉촉하고 맛있고 알뜰한 '물 도시' 만든다
낙동강변에 들어설 부산 에코델타시티 [중앙포토] 낙동강 하구 수변 도시이면서도 물 걱정 없는 도시를 만든다. 13일 정부가 개최한 '스마트시티 혁신 전략 보고회'에서 부산 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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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찬수의 에코파일] 북극 빙하 속 잠든 바이러스…지구온난화로 깨어난다
녹아내리는 그린란드 빙산. 빙하 속 바이러스가 인류를 공격할 수도 있다. [AP=연합뉴스] 캐나다 북쪽의 영구동토층. 지구온난화로 기온이 상승하면서 일 년 내내 얼어붙었던 이곳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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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평양 리포트] ‘금수저’는 대학 합격증을 문다!
김일성종합대·김책공대 등 북한 명문대 입학 경쟁 치열…학업성적보다 출신성분 중시, 군대 10년 다녀와야 응시 자격 잦은 노력동원으로 학구열 침체, 캠퍼스 안에서 금주·연애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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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극 빙하 속 잠든 바이러스···지구온난화로 깨어난다
알래스카의 영구동토. 강찬수 기자 알래스카 영구동토층이 녹아내리면서 호수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.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그 위에 서있는 나무가 기울어지는 경우도 있다. 강찬수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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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자원공사, 미 NASA와 인공위성 활용기술 함께 개발한다
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(오른쪽)과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19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미국 항공우주국(NASA)과 물관리 및 수재해 분야 위성활용 기술 공동개발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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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 칼럼] 물관리 패러다임 변화에 맞춘 통합하천관리 시급
김성수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하천은 인류가 문명을 이루는 근원이 되었던 곳이다. 농경생활을 통해 한 곳에 정착하고 사회, 국가를 만들어 간 곳이 하천이다. 하천은 인류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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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지구 반대편에 있어도 친구의 어려움은 내 문제···해결 방법 함께 고민해요
소중 친구들의 하루 용돈은 얼마인가요? 일주일이나 한 달 주기, 혹은 심부름을 한 뒤에 용돈을 받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. 만약 2000원만 주고 하루를 보내라고 한다면 뭘 할 수